[NBC-1TV 충남특파원 김영근] 충남 청양군 정산 경희대석사태권도장(관장 김성운)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 열린 '제41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태권도대회'에 참가하여 금 2, 은 1, 동 5개를 획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.
청양 정산중학교 김호준과 유다현은 "생애 처음으로 충청남도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꿈만 같다"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"장래 국가대표선수가 되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"라는 포부를 밝혔다.
김성운 관장은 "청양군 정산의 작은 지역에서 충청남도 도내에서 제일 권위 있는 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"라는 소감을 밝혔다.
입상자는 다음과 같다. ☞금메달: 김호준, 유다현 (정산중 2년) ☞은메달: 김건우(정산초 6년) ☞동메달: 김유준, 유시현, 김재돈 (정산초6년), 김민재 (정산초5년), 김예성 (정산중1년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