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NBC-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] 충청남도청 직장운동부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대회에 처녀 출전하여 개인전에서 은메달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는 종합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.
남학년 감독은 지난 1월25일 팀 창단식을 갖고 전국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-57kg 윤현승 선수가 은메달을 -49kg 조희은, -62kg 장은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“고 말했다.
윤현승 선수는 16강전에서 김제시청 전소원 선수를 맞아 9:2로 신승하고 준결승에서 청주시청 정선희 선수를 19:1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전에서 한국가스공사 김민정 선수와 접전 끝에 13:12로 아쉽게 져 충남도청 선수단이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.
충청남도 NBC-1TV특파원
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
충청남도정책특별보좌관
대한태권도협회 이사
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
충청남도체육회 이사
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