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NBC-1TV 김영근 충남특파원]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선수단을 격려했다.
양승조 지사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, 고준근 문화체육국장, 이순종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각 종목별경기단체장, 임원 등을 초청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.
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양승조 지사께서는 “누구나 차별 없는 세상을 스포츠”를 통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“고 말했다.
그러면서 오늘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17개시도 중 주최도시인 서울시장을 제외한 시장, 도지사 중에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님 한분 만 참석하여 타시도선수단의 부러움을 샀다"며 스포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