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NBC-1TV 김은혜 기자]강훈식 민주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아산시청 대강당(시민홀)에서 자신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10년간의 인연을 이야기로 엮은 ‘열정을 품다’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.
이날 행사는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, 차기 민주당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김부겸 의원, 그리고 대표적인 386 세대 정치인으로 꼽히는 이인영 최고위원, 충남도당위원장인 양승조 의원, 차 영 민주당 대변인, 복기왕 아산시장 등이 참석해 강훈식 위원장의 건투를 기원했다.